안녕하십니까.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주시지부장 이순옥입니다.

다사다난 (多事多難)이란 글귀가 무색하지 않은 한해 한해를 보내며 시행착오(試行錯誤)도
있었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여전히 복지와 인권문제는 개선 되어야 할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문제를 개인과 가족의 불행으로 여겨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발달장애인이 국민으로서 기본적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영주시 발달장애인들에게 많은 서비스와 관심으로 다가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마라톤을 달리는 기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발달장애인의
권리향상과 생애주기별 계획, 사회적 자립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